1.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로 블로그 게시글 작성하는 방법!

워드프레스 블로그 게시물 작성할 때 구텐베르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적응을 하기 어렵거나 혹은 오류가 있다는 이유로 클래식 편집기를 플러그인으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클래식 편집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글을 작성할 때 불편한 점이 꽤나 많이 있습니다.

또한, 워드를 이용하여 블로그 게시글을 작성하게 된다면 맞춤법 검사라든가, 기본 문서 스타일들이 많아 다양하고 질 좋은 블로그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면 마이크로소프트의 Word를 이용하여 블로그 게시글을 작성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화면 캡처 2023 07 21 220341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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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워드: 빠른 실행 도구 사용자 지정

MS Word를 들어간  후에 좌측 상단에 있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클릭을 하고 나면 드롭다운 메뉴가 나올텐데, 여기서 기타 명령을 클릭합니다.

워드 - 기타 명령

워드: 빠른 실행 도구 모음

기타 명령을 클릭하고 나면 Word 옵션이라는 창이 하나 출력이 되어집니다.
여기서 좌측 사이드메뉴에서 빠른 실행 도구 모음을 클릭하고, 명령 선택에서 모든 명령으로 바꿔주면 아래 나오는 목록들이 많아집니다.
아래 나오는 목록에서 스크롤 바 기준  1/2지점에 내려가게 되면 블로그블로그[블로그에 게시]라는 항목이 나오게 되는데,
각각 선택하여 가운데에 노출되어 있는 추가 버튼을 클릭하여 좌측 목록에서 우측 목록으로 넘긴 후 확인을 눌러 종료합니다.

워드 -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워드: 블로그 계정 관리

위와 같이 설정을 하고 나면 좌측 상단에 메뉴가 추가된 것을 볼 수 있으며, 아래와 같이 클릭하여 계정관리를 들어갑니다.

워드 - 블로그 계정관리

워드: 블로그 계정 등록

계정관리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블로그 계정이라는 창이 하나 출력이 되어집니다.
여기서, 새로만들기 > 새 블로그 계정창을 띄우고 블로그 공급자 선택에서 자신이 게시하려는 블로그를 지정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저는 편의상 워드프레스(WordPress)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워드 - 블로그 계정

워드: 새 WordPress 계정 등록

위와 같이 실행을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창으로 변경이 된 걸 확인할 수 있으며,
여기서 주의할 점이 좀 있습니다.

워드 - 새 계정

블로그 게시 URL 란에 URL을 입력하여야 되는데 현재 사이트 기준으로 예시를 들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http://moomul.com/xmlrpc.php

그리고 나서 계정 정보 입력 란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이 블로그 게시글 작성으로 워드를 사용하는 것은 API 작동 방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만약, 여기서 오류가 발생하여 다음으로 안 넘어가진다면 워드프레스 내에 다운로드 받은 플러그인 중 XML-RPC 차단 플러그인이 있다면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XML-RPC 플러그인을 비활성화 한 후 재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워드: 블로그 글 작성 방법

맨 위의 줄에는 제목을 입력하고, 한 줄 내려와서 본문을 작성합니다.
작성하고 난 후 다 작성을 하였다면 게시 버튼을 클릭합니다.

워드 - 게시글 작성

워드프레스: 결과

게시 버튼을 클릭하고 난 후에 블로그 게시글 관리 페이지로 가서 확인하면 다음과 같이 게시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워드 - 게시글 완료

마무리

여기서 빠진 것이 있기는 합니다.
바로 새 WordPress 계정 설정 > 그림 옵션입니다.

아마 여기서 왜 이걸 빼놓았냐고 의문을 제기하실 수도 있습니다.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아서 다루지 않았습니다.

이미지 최적화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다들 설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며, 굳이 .Webp로 변경하여도 크게 영향이 없기 때문입니다.

괜히, 저기서 없음 – 그림 업로드 안함을 선택하여 본문을 이미지 첨부하여 다 작성하였는데 이미지가 안 올라가서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기는 경우보다는 낫다고 보며,
개인적인 견해로는 .png나 .jpg나 .webp나 크게 사람들이 느낄 정도의 차이가 없습니다.

블로그는 마라톤과 같습니다.
우리가 그런 부분에 너무 크게 관여하면서 너무 작은 것에 힘을 쏟다가 기진맥진해져 중도에 포기하는 것보다
길게 보고 길게 갔으면 좋겠으며, 나중에 여유가 생겼을 때 천천히 조금씩 바꿔나가는 것도 좋은 방안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응원하면서 저는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블로그 운영에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참조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조 : https://support.microsoft.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