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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인터넷 기반으로 변화한다!
안녕하세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거 ‘Moomuler’입니다. 오늘은 한국어를 학습하거나 한국어 능력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대한 중요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2023년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은 인터넷 기반 시험(IBT)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어능력시험 읽기·듣기·쓰기 평가(TOPIK I·Ⅱ)는 6회 시행되며, 말하기 평가는 2회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한국어능력시험 말하기 평가는 기존의 읽기·듣기·쓰기 평가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어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어능력시험 읽기·듣기·쓰기 평가도 인터넷 기반 시험으로 4차례의 시범시행을 거쳐 2023년에 처음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인터넷 기반 시험(IBT) 방식은 한국어능력시험 지원자 수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시행 횟수를 늘리고 성적 발표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교육부는 한국어능력시험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험장을 확대하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이번 변화로 인해 한국어를 학습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더욱 편리하게 시험을 응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터넷 기반 시험의 도입으로 인해 시험 일정과 성적 발표가 더욱 신속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TOPIK은 1997년부터 재외동포와 외국인의 한국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2020년과 2021년에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넷 기반 시험(IBT) 도입으로 TOPIK은 더욱 발전하고 다양한 국적의 학습자들에게 한국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년부터 시행되는 TOPIK의 운영 방법과 세부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부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OPIK 시험 접수 전에는 사진을 미리 등록해야 시험 접수가 가능하니, 관련 정보를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인터넷 기반 시험(IBT)으로 변화한다는 소식은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시험 진행과 성적 발표로 한국어 학습의 질을 높이고, 한국어 능력을 더욱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TOPIK 시험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거 ‘Moomuler’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자료]
– 2023년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은 인터넷 기반 시험(IBT)으로 병행 시행될 예정이다.
– TOPIK I와 TOPIK II의 읽기, 듣기, 쓰기 평가는 총 6회 시행되며, 말하기 평가는 IBT로 2회 시행된다.
– 교육부는 2023년 TOPIK의 운영 방법과 세부 일정을 포함한 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
– TOPIK은 1997년부터 재외동포와 외국인의 한국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2020년과 2021년에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