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05월 15일 호 미국증시 현황입니다.
제목에 걸린 종목 키워드를 가지고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금일 증시에 대해 간략히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구글
구글이 지난 10일 대규모 언어모델인 PaLM2를 발표했습니다. 그 중 가장 가벼운 모델인 Gecko는 모바일 기기에 탑재될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은 Gecko가 모바일 기기에서 작동할 수 있고,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매우 휼륭하게 동작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다고 하였으며, 이번 발표는 화면 크기나 카메라 성능만 증대될 뿐 더 이상 이전과 같은 혁신이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모바일 시장에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의 AI과학자는 구글의 Gecko 발표를 두고 차세대 LLM은 모바일 기기에 네이티브가 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이 말은 모바일 기기에 ChatGPT와 같은 강력한 AI가 탑재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한 회사만 매우 조용합니다 그게 바로 애플입니다. 애플은 아마도 고급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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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비안, 테슬라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투자자 중 하나인 조지 소로스가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 기업을 대거 처분하였습니다. 이러한 전기차 주식을 처분하고 이 돈들이 어디로 갔을까요?
바로 넷플릭스입니다. 넷플릭스 뿐만 아니라 월마트와 제이디닷컴에도 투자하였으며, 이 외에 퀄컴, 우버, 나이키 등의 지분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행보를 월스트리트에서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리비안은 테슬라가 던진 치킨 게임에 휘말리면서 큰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리비안은 아직 제대로 궤도에 오르지도 못한 스타트업이라는 점이고요, 여기서 테슬라는 가격 인하를 하여도 높은 마진 덕분에 수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3. 애플
애플은 현재 블룸버그에 따르면 M2의 후속 프로세서인 M3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테스트용 M3 장착 맥이 만들어졌으며 보편화되기 전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는겁니다.
M3의 여러 버전 중 적어도 하나는 12개의 CPU 코어와 18개의 그래픽 코어를, 그리고 36기가바이트의 메모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M 시리즈의 첫 버전인 M1은 인텔 칩에 대한 의존성을 줄이고 더 나은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해 애플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칩입니다. 위 같이 버전이 넘어갈수록 애플은 더 미세한 공정에서 애플 실리콘을 생산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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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타
메타는 AI에 누구보다 진심인 기업입니다. AI 챗봇인 블렌더봇3, 대규모 언어 모델 OPT 등을 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성과는 매우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지난 2월, 라마를 출시하였습니다. 당시 메타의 라마가 구글의 LaMDA, 오픈AI의 GPT 같은 경쟁 모델과 차별화된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더 적은 매개변수만으로도 경쟁 모델보다 뛰어난 성능을 구현했다고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라마가 오픈 소스 AI라는 점도 주목해야합니다.
메타는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움직임, 열, 심도까지 종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AI모델을 또 한번 오픈 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이미지바인드라는 AI모델인데요,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리서치 프로젝트일 뿐입니다. 하지만 데이터만 처리하는 LLM을 뛰어넘을 차세대 AI개발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어 매우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