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 요즘 날씨가 추워졌다 따뜻해졌다 반복하는데 무탈하신가요?
이번에는 제가 최근에 야채와 채소 매번 보고 듣지만 그 차이를 궁금해서 알아보게 되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채소(菜蔬)란?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채소(菜蔬)는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밭에서 기르는’라는 말을 잘 기억해두시고 야채의 정의를 한번 보시는게 좋습니다.
야채(野菜)란?
국어사전에 의하면 ‘들에서 자라나는 식물’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여기서는 ‘들에서 자라나는’라는 말을 중요하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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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와 채소의 차이
크게 한번 따져보자면 밭에서 기르느냐 들에서 자라나느냐 위치도 중요하지만, 능동이냐 수동이냐도 여기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능동과 수동에서 많은 큰 차이가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야채는 채소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로 풀이되며, 야채는 일본식 한자어라는 견해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를 확인할 만한 근거가 없으며, 오해의 소지를 없애고 싶다면 채소라는 표현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