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05.05. 증시 현황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엔비디아, 조비, 팩웨스트 뱅코프 그 외의 이슈들

23년도 05월 05일 호 미국증시 현황입니다.
 
제목에 걸린 종목 키워드를 가지고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금일 증시에 대해 간략히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애플

 

어제 게시글에도 작성하였지만 오늘 애플의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이번 매출은 좋았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보다 소폭 높았습니다. 그러나 전년 동기 대비 비교하였을 때 3%가량 감소했습니다. 퀄컴이 스마트폰 수요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내면서 애플의 실적에 대한 우려를 키웠지만 예상보다 더 많은 아이폰을 판매하였으며, 오히려 맥이나 아이패드가 지지부진하였으며 그것을 아이폰이 만회한 그림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배당을 실시하는데, 이전 배당보다 4% 증가한 금액을 배당하며, 자사주 매입프로 그램을 이사회에서 승인하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구글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이번에 AI 규제안에 대해서 바이든과 논의하였습니다. 백악관에서 열린 인공지능 기업들과의 회담에 바이든이 직접 참여해 규제에 대해 논의를 하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그리고 오픈AI, 앤쓰로픽와 해리스 부통령도 참석을 하였습니다.

 

주로 AI기술의 위험성과 안전장치를 만들 수 있을 지 토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부는 국립과학재단을 통해 AI산업에 투자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앤쓰로픽, 엔비디아, 오픈AI 등 여러 AI 선두 기업들은 시스템 공개 평가에 참여하게 됩니다.

 

백악관은 올바른 방식으로 AI가 활용되기를 원한다고 전하였으며, 하나의 도전이 되겠지만 우리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 일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AI는 가짜 뉴스, 프로파간다 생성, 딥페이크 영상 및 이미지 등 AI라는 강력한 틀을 악용하는 사례들이 발생했기때문에 정부에서 개입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외의 각국 정부들도 건강한 AI 사용을 위해 규제안을 만들고자하고 있습니다.

 

3. 조비

 

UAM 기업인 조비는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실질적인 매출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으며, 손실 규모만 커졌습니다. 아직 조비는 성장기에 있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당장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게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더군다나 UAM사업은 아직 본격적으로 들어서지 못했습니다. 사업이 궤도에 오르기까지 잘 버티기만한다면 잘 풀리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 조비에 대한 투자들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베일리 기포드는 1억 8000만 달러를 투자하였으며, 조비는 드디어 실질적으로 매출을 낼 수 있는 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 공군과 5500만 달러 규모로 세 번째 확대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계약에 따라 에어택시를 총 9대 공군에 납품할 예정이며, 첫 수익 창출 사업입니다.

 

4.팩웨스트 뱅코프

 

팩웨스트 뱅코프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영권 매각을 포함하여 다양한 옵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가 폭락을 막을 수는 없었고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은행 위기는 금융권에 대한 신뢰에 흠집을 내고 있습니다. 

 

높은 금리가 원인인 것 같은데요 한 캐피털 회장은 이렇게 높은 금리를 유지한다면 금융권에 대한 스트레스가 계속 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은행 연쇄도산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파월은 이미 강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금리 인하를 지금 논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하였으며,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서 고금리를 유지하느넥 불가피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