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04.26. 미국 증시 현황 ]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펩시,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애플, 맥도날드 그리고 그 외의 이슈들

23년도 04월 26일호 미국증시 현황입니다.

 

제목에 걸린 종목 키워드를 가지고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전일 금일 증시에 대해 간략히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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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글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이 둘의 공통점은 이번 실적에서 어닝 서프라이즈였다는 점입니다.

특히, 구글은 5개 분기만에 처음으로 기대이상의 실적 및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업부문별로 쪼개봐도 전반적으로 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위의 두 회사는 모두 생성형AI 시장에서 미래를 걸고 싸우는 중입니다.

1-1.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실적 뒤에는 클라우느 사업의 선전이 있었습니다. 애저 퍼블릭클라우드, 기업서비스, SQL서버, 윈도우 서버 등을 포함하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사업부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3% 늘어난 220억 81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서 애저 및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27% 증가하였습니다. 

2. 펩시

 

펩시는 이번에 실적이 좋았습니다. 아마 제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16% 오른 덕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판매량은 별로였습니다. 전에 비해 살짝 올랐습니다. 그러나 식품 쪽은 오히려 연간으로 내려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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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맥도날드

 

맥도날드도 실적이 매우 좋아습니다. 맥도날드도 똑같이 제품 가격을 계속 올리는데 소비자들의 발길이 여전히 좋습니다. 그리고 본사 차원에서 점주들 관리도 더 강하게 관리 중입니다.

 

4.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위의 종목들과는 다르게 실적 발표 이후에 하루만에 주가가 반토막이 났습니다. 그 이유는 고객들의 예금 이탈 등의 걱정이 더해져서 그렇다고 생각이 되고요, 대규모 자산 매각도 추진 중입니다. 특히 만기가 긴 채권들 위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듀레이션 미스매치라고 단기로 돈을 땡겨서 장기로 투자하는 것인데 최근 중소형 은행들 위기를 불러온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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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애플

 

애플은 에픽게임즈라는 회사와 반독점 소송이 있습니다. 큰 그림에서는 애플이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외부 결제 허용이라는 주요 쟁점에서는 패배중입니다. 20년도부터 진행되어 온 소송의 2심 판결입니다. 에픽게임즈가 앱스토어 수수료 30%를 피하려고 결제를 따로 받는 외부 링크를 도입했다가 앱스토어에서 퇴출되면서 진행 되어온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