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18. 증시현황 ] 테슬라, 구글, 네이버, 카카오

23년도 05월 18일 호 미국증시 현황입니다.
 
제목에 걸린 종목 키워드를 가지고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금일 증시에 대해 간략히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구글

     

    구글 AI 챗봇 바드의 지원 가능 언어에 한국어와 일본어 서비스를 추가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원 언어를 확대할 예정인데, 영어 다음으로 한국어와 일본어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한국어 사용 인구는 8천만명 정도로 전 세계 언어 중 23위입니다.

     

    한국어를 먼저 지원한 데에는 여러 추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글 CEO 말에 따르면, 한국어와 일본어 두 언어는 영어와 매우 달라 우리가 고려해야 하는 기술적 범위를 넓혀줄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 외에도 한국에서 구글 검색이 네이버 검색에 밀려 영향을 끼쳤다는 추측과 한국과 일본의 기술 습득력이 빨라, 바드 수용도가 높을 것이라는 추측, 한국 컨텐츠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한국어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라는 추측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와 카카오도 AI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네이버는 올 여름 AI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할 예정이며, 카카오는 올해 하반기에 AI 언어 모델인 KoGPT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구글이 먼저 치고 나와 한국어를 지원한다고 하면서 분위기는 달라졌고, 국내 기업들은 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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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2.     테슬라

     

    테슬라는 현재 6개의 기가팩토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전기차 시장만 노리는 것이 아닌 전체 자동차 시장을 섭렵하여 자동차 시장을 이끼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테슬라도 도요타처럼 전 세계에 생산기지를 확대하는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보여지며, 올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멕시코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으며, 10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현재까지 테슬라가 전 세계적으로 투자한 금액이 약 280억 달러임을 고려하면 매우 큰 규모의 투자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테슬라의 시선은 인도로 향하고 있으며, 이번 주 중으로 인도에 방문하여 정부와 대화할 예정이라고 보도된 바있으며, 공급망을 다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좋은 소식 외에도 다른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향후 12개월은 테슬라에게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제일 큰 이유로는 도전은 제한된 모델 라인업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제한된 라인업은 오래 전부터 지적되어 왔으며, 테슬라의 약점이면서 테슬라도 이를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사이버트럭을 공개하며 라인업을 늘리는 과정인 것이라고 생각되며, 올해 말에 사이버트럭을 고객에게 인도할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로드스터와 새로운 두 차량까지해서 네 개의 모델이 라인업에 추가가 됩니다. 아마 저가 라인업도 등장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각 라인에 맞는 종류의 차량을 세분화된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추측됩니다.